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드 워(2018)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파일:줄라.jpg]] * 줄라 리호([[요안나 쿨릭]] 분) 본작의 여주인공. 도시 출신의 처녀이지만 자신을 어머니로 착각해 범하려는 아버지를 칼로 찌른 죄로 보호관찰 중이고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골처녀로 정체를 숨기고 시골민요를 부르는 악단에 자원한다. 악단 오디션을 담당하던 빅토르의 눈에 들어 악단에 들어가게 되고 빅토르와 연인 관계가 되지만 빅토르가 폴란드 공산정권에 환멸을 느껴 프랑스로 망명하면서 그들의 관계는 냉전의 역사에 맞물려 혼란스러워진다. 요안나 쿨릭은 감독의 전작인 이다에서 가수로 잠시 등장한 바가 있다. 원래는 이다에서도 주연으로 고려되었지만 얼굴이 유대인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 참고로 요안나 쿨릭은 [[집으로 가는 길(영화)|집으로 가는 길]]에서 [[전도연]]의 감방 동료로 출연한 적이 있다. 작중 사운드트랙 보컬 대다수를 담당했는데 20대 시절 아이돌 가수 기믹으로도 활동해 노래도 잘 부른다고 한다. 2007년부터 연기자로 데뷔. [[파일:빅토르.jpg]] * 빅토르 바르스키(토마즈 코트 분) 폴란드의 지휘자. 폴란드의 민요를 부르는 악단을 만드려는 꿈을 가지고 있으며 줄라가 정체를 숨기고 자원한 것을 알고도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를 단원으로 채용한다. 이후 지휘자로 폴란드 공산정권에게도 인정받는 인물이 되어 베를린 공연까지 가게 되지만 공산독재에 환멸을 느껴 프랑스로 망명, 재즈 연주자 겸 영화 작곡가가 된다. 하지만 프랑스에서도 줄라를 잊지 못하고 줄라와의 만남을 계속하려 한다. [[파일:카치마레크.jpg|width=50%]] * 카치마레크(보리스 스직 분) 악단 창단에 관여한 공산당원. 직함은 사무국장인데 민요 중에서 폴란드어가 아닌 소수민족 언어로 부른 노래를 두고 아쉽다고 평가하는 등 폴란드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인물로 폴란드 정권에서 정부의 지원을 얻고 싶으면 스탈린 찬양가를 부르라고 하자 농민들도 지도만 받으면 얼마든지 공산당 선전가를 부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악단을 어용 악단으로 전락시켰다. 줄라에게 흑심을 품고 있으며 이후 악단을 지도하여 공산당에서도 꽤 영향력 높은 인물로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파일:이레나.jpg|width=50%]] * 이레나(아가타 쿠레샤 분) 영화 초반에 빅토르와 함께 단원을 모집하는 오디션 담당자. 악단이 대성공하자 빅토르에게 같이 시간을 보내지 않겠냐고 하는 등 빅토르에게 마음이 있었던 것도 같지만 빅토르는 이미 줄라와 사귀는 중이었다. 이후 악단이 스탈린 찬가를 부르는 등 노골적으로 정치색을 드러내자 가장 불만스러워하였고 사람들이 모두 박수치는 가운데 굳은 얼굴로 극장을 나오는 씬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배우 아가타 쿠레샤는 감독의 전작인 이다에서 공포정치로 이름 높은 판사이며 주인공의 이모인 완다로 출연한 바가 있다. * 쥘리엣(잔느 발리바 [* 아버지는 철학자로 유명한 에티엔 발리바다. 후기 [[자크 리베트]], 올리비에 아사야스, 아르노 데스플랑 영화 주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마티유 아말릭]]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분) 빅토르가 파리에 정착한 후 사귀었던 프랑스의 여류 시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